타우랑가에 새로 지정된 알콜프리(금주) 지역은 여름이 끝나는 2019년 4월 7일까지 계속된다.
타우랑가 시의회는 2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밤9시에서 아침7시 사이에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금지조치는 해변쪽 마린 퍼레이드 Marine Parade부터 그로브 애비뉴(GroveAvenue)사이 교차로부터 오션비치 로드(OceanbeachRoad), 마라누이 스트리트(MaranuiStreet)와 서프 로드(SurfRoad)에 이르며,모든 해변과 보호구역 및 공공장소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 불가 지역내에서 금지된 시간에는 알코올을 마시거나 들고 다닐 수 없다.
이번 조치는 2018년 12월에 열린 타우랑가 시의회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기반으로 결정되었다.
여름까지 임시 금지 조치이지만 이를 통해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범죄나 무질서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예정이다.일부 시민들은 영구적인 방침이 되길 바라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아직 절차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