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서 하이킹 즐기기 좋은 명소는

편집자 0 3,927 2015.07.27 21:32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시민들도 자연을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하이킹을 즐기고 있고 여러 동호회 회원도 증가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총 274명의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현지 신문 설문조사에 따르면 카이마이 마마쿠 포레스트 파크, 후카 폭포, 통가리로 내셔널 파크 등이 가장 인기있는 하이킹 코스로 꼽혔다. 

타우랑가 트램핑 클럽의 마이크 버넷은 설문조사 1위를 차지한 카이마이 트랙이 클럽 회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코스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환경 보호국의 안내 책자에 있는 카이마이 마마쿠 포레스트 파크와 주위 지역의 트램핑 코스는 50개 이상이다. 

와이히의 카랑가하케 협곡, 오타네와이누쿠, 와이레레 폭포, 마운트 테 아로하 등이 카이마이 마마쿠 포레스트 파크내 에서 인기있는 명소들이고 이외에도 여러 다른 하이킹 코스가  이 산맥 곳곳에 숨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의하면 뉴질랜드 환경보호국(Department of Conservation)에 의해 관리되어지고 있는 공원과 여러 장소들에 대한 만족도가 80%의 방문객들이 4점 아니면 5점을 줘서 아주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5점: 아주 만족)

뉴질랜드 국민들은 이런 자연 보호로 인한 두 가지 잇점으로 동식물 생태 보호와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 환경 보존을 들었다.

 2013년의 79%에 비하면 다소 만족도는 낮아졌지만 거의 75%의 뉴질랜드 국민들이 뉴질랜드 환경보호국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맥클라렌 폭포 공원(위)과  와이히에 위치한  카랑가하케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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