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주택 평균 가격 65만불로 올라

편집자 0 2,596 2016.11.06 21:49

타우랑가의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조사된 현재 평균가격은 $651,725 (한화 약 5억3천만원)이다.

 

최근 뉴질랜드 부동산 감정평가 기관인 QV통계에 의하면 타우랑가시는 작년 이맘때 보다 27% 올랐고 지난 3개월동안은 평균5.9% 상승했다.

 

오클랜드타우랑가해밀턴의 주택가격은 지속 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7월말 새로운 주택담보인정비율(LVR,Loan-To-Value ratio)시행되어 가파른 오름세가 약간 주춤하고 있는 상태이다.

 

새롭게 주택 담보 대출비율을 줄여 뉴질랜드 주택가격의 상승을 억제하려는 발표가 있자 투자자들은 웨스턴 베이 같은 곳으로 눈을 돌려 가격대비 투자의 가치가 있는 곳을 물색하고 있다고 QV대변인 안드레아 러쉬가 발표했다.

 

뉴질랜드 전국의 부동산 가격은 12.7% 증가했고 이는 2016년 5월 이후로 가장 적게 오른 비율이다.

 

 

- Bay of Plenty Times

 http://www.nzherald.co.nz/bay-of-plenty-times/news/article.cfm?c_id=1503343&objectid=1173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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