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베들레햄 칼리지 - 학교 이벤트

편집자 0 2,059 2012.10.15 08:55
-베들레햄 칼리지 유학생 캠프 중 -
 
베들레햄 칼리지의 정규 뉴스 레터 중...
타우랑가는 크라이스트처치와 먼 거리, 즉 북섬과 남섬으로 떨어진 고셍 있으며 베들레햄의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올라온 몇명의 학생도 현재 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학교 수업은 순조롭게 시작되었고, 지난 주 해외 유학생부는 3일간의 야외 캠프를 가서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겼습니다.
 


 
 
Our thoughts go out to all of you affected in the Japanese earthquake and tsunami. It is has certainly not been an easy time world-wide, but life here in the Bay of Plenty is ticking along smoothly.<?XML:NAMESPACE PREFIX = O />

We know there has been some concern amongst our agents and parents over the earthquake in Christchurch. We, at Bethlehem College, want to assure you of the safety of your students. Tauranga is a long way from Christchurch; it is in the North Island and Christchurch is in the South Island. A number of students from Christchurch have come to join us here at Bethlehem College.

The year has started smoothly and the students are already well into the year’s study. Last week, we held a three day camp for the International students, where they enjoyed a variety of outdoor activities.
 
 

 
- 베들레햄 칼리지 할머니, 할아버지 초정의 날-
 
타우랑가 베들레햄 칼리지는 매년 학생들이 할아버지,할머니를 학교에 초청, 함께 시간을 보내는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164D41584DA7816E0EE5A5
올해는 지난 목요일에 열렸는데 수백명의 학생들이 그들이 사랑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함께 학교 교정의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또는 햇볕 따뜻한 운동장에서 함께 점심 식사도 했다.
몇몇 조부모들은 멀리 남섬에서 올라오기도 했고, 또는 북단 끝쪽에서도 베들레햄의 손자들을 보기 위해 여행을 하기도 했다.
12살된 학생 션 밴 댐은 2시간 거리의 나루아와히아(Ngaruawahia) 에서부터 찾아오신 할머니 클라라씨와 함께 2시간을 학교에서 보냈다.

"크리스마스나 특별한 가족 행사 때 아니면 자주 뵙기도 힘들었다"면서
"할머니에게 우리 학교 구경도 시켜드릴 수 있어 정말 기뻣다"고 션은 말했다.

션 할머니는 베들레햄 칼리지 학교 자체도 매우 인상적이었고, 본인이 학교에 다니던 시절의 학교 생활과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교 홍보 담당 캐서린 휴고씨250여부의 학교 소개 브로셔를 준비했지만 모두 금방 동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할머니,할아버지 초청의 날 행사는 0학년 ~ 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교를 방문한 할아버지,할머니들은 아침 조회에 참석, 교장 선생님의 환영사에 이어 점심 뒤 학교 채플실에서 열린 학교 부활절 예배에도 손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원문: 베이 오브 플렌티 타임즈>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