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베들레헴 칼리지의 '럭비 유학' 프로그램

편집자 0 2,404 2012.10.12 10:32
뉴질랜드는 2012년 럭비 월드컵을 개최했고, 또 우승했습니다.
럭비의 종주국으로 자부하며 럭비선수들은 뉴질랜드의 국민적 영웅으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훌륭한 코치와 수많은 럭비 클럽, 훈련 시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 럭비 월드컵에 출전했던 일본에서의 럭비 열풍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럭비를 배우고,
또 럭비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립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크리스찬 준사립 중,고등학교인 베들레헴 칼리지(Bthlehem College)에서
내년 2012년부터 럭비 유학 프로그램을 새로 시작합니다.
 
학교내에 새로 신축되는 럭비 필드, 클럽룸,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를 중심으로 한 학교 럭비팀에 소속되게 되며,
전인교육을 위한 엘리트 체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됩니다. 학교에서 엄선된 뉴질랜드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학교 직원들의 24시간 보호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상: 만 14세 ~18세까지의 남학생
프로그램: 총 20주간 학교 정규 학년, 학급에 편성, 럭비 훈련과 함께 유학생들을 위한
주 12시간의 영어 어학연수 (정규 학급에 편성되며, ESOL 영어 연수도 제공됨)
 
프로그램 : 베들레헴 칼리지 20주 럭비 연수 프로그램
비용: NZ $18,000 (학생 1인당)
 
포함내용: 유학생 등록 및 행정비와 수업료 (20주),
24주간의 뉴질랜드 가정 홈스테이
스쿨버스 비용, 여행및 의료 보험비, 용돈, 오클랜드공항 픽업 및 귀국 교통편,
학교 교복, 럭비 체육복과 유니폼 등 (입출국 항공권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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