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콰이나스 칼리지 운동회

편집자 0 1,979 2012.10.12 09:56
 
 
아콰이나스는 카톨릭스쿨이라 카톨릭 성인의 이름을 따서 하우스 이름이 정해져 있습니다.
티셔츠 색깔별로 하우스를 구별합니다.
 
 
선생님들도 복장이 재미있습니다.
학부형들과 선생님, 학생 대항 릴레이 입니다.
 

 
이런 행사때는 하우스 색상에 맞춰서 자기가 원하는 재미있는 복장이나 페인팅을 할수도 있습니다.
온몸에 바디페인팅을 한 학생들도 있구요.
 
 
맨앞에 달리는 학생은 정말 빨라서 올림픽 경기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100m 달리기 뉴질랜드 4위 기록을 가지고 있답니다.
 
운동회는 학부모들의 참여를 위해서 점심12시부터 저녁7시 까지 진행 했습니다.
학부모들도 집에 개들도 모두 나와서 스타디움 의자에 앉아서 또는 잔디에 누워서 축제를 여유있게
즐기는 그런날이 뉴질랜드 운동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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