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 창업 박람회 내년 1월 서울서 개최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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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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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기업 150개사, 한국내 구직 인력과 1:1 면접 실시 -
- 참가 회사에는 항공료(US$1,000)와 3박 제공 -
교포기업을 포함한 전 세계 해외 현지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한국에서 조달하도록 지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취업 창업대전 2013’가 그것으로 2014년1월10(금)~11(토), 2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KOTRA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규모 행사에는 해외기업 150여개사가 참가하여 한국내 구직자와 1:1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직접 서울을 방문하여 참가하는 외국회사(교포기업 포함)에 대해서는 기본부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1인 기준 항공료 일부 (US$1,000)와 숙박(3박)이 제공된다.
KOTRA 오클랜드무역관은 ▷ 우리나라와 관련 있는 해외 현지기업, ▷ 해외 현지 무역투자 유관기관, 금융기관, 국제기구, 헤드헌터, 리크루팅업체, 대규모 인력공급 업체 등, ▷ 우리나라의 숙련된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 또는 기관, ▷ 해외진출 투자기업, 현지법인, 지상사 등의 참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교포기업, 지상사, 뉴질랜드 현지 기업은 KOTRA 오클랜드무역관 (김미경과장, 09-373-5792, kotra@kotra.co.nz)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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