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한인 업소 및 생활 전화번호부 발행 배포중

편집자 0 3,588 2014.12.10 04:18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는 아직 한국 교민 업체가  많지 않지만 해가 갈수록  교민업체가 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전국에서 타우랑가로 이사 오시는 교민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는  2006년 첫  타우랑가 교민신문을 인쇄 발행한 뒤에 이어   

올해  "타우랑가, 로토루아 한인업소 및 생활 전화번호부'를  처음 제작해 교민들께 무료 배포중에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 뉴스 포탈 사이트  타우랑가신문 (www.nztgatimes.com)에 프리미엄 업소로 배너 광고 후원중인 교민업체들은 박스 광고로 들어가 있어 찾아보기 쉽게 편집되어 있습니다.

또한 타우랑가를 비롯해  로토루아, 해밀턴, 오클랜드 등 우리 타우랑가 교민들도 자주 찾는 북섬 식당, 숙박업소, 관광지 등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각 학교 전화번호와 유용한 웹사이트 등 타우랑가 생활에 필요한 여러 정보도 포함하고 있으니 각 댁에 한부씩 비치해놓으시면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타우랑가신문 웹사이트에 프리미엄 업소 배너 광고는 $30/월 또는 $300/1년 으로 게제되고 있습니다. 다음 카페와 네이버 카페의 '상가/업소 광고판'도 무료 이용하시게 됩니다.

박스 광고가 아닌  한줄 업소 전화번호 등록은 무료입니다. 

언제든지 추가로 등록 원하시는 분들은 제 이메일 editor@nztgatimes.com  , httyang@hanmail.net  로

교민 업체명과  전화번호, 주소를 보내주시면 신문사 웹사이트 내 업소록에 먼저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다음 전화번호부 추가 인쇄할 때 업데이트 수정해서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칼라 인쇄 비용 등으로 이번에 많은 량을 인쇄하지는 못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생활전화부는 오늘부터 베스트바이 한국식품점(주소: 353 Cameron Road)에서  무료로 나눠드리고 있으니 한 가족당 한부씩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화번호부 편집에 재능 기부해주시며 큰 수고해주신 양이정씨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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