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국가 상호간에 국경을 오픈하게 된다면 그 처음은 호주가 아닌 태평양 인근 섬이 될 가능성이 높다.
Jacinda Ardern 총리는 최근 행정당국에 쿡 아일랜드, 니우에, 토켈라우와 함께 여행 버블을 여는 것을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쿡 제도는 다음 주에 뉴질랜드와 여행 버블을 확정할 예정이다.
쿡 제도의 사업가이자 전 조종사 Mike Pero는 남섬과 라로통가 사이에 정기적으로 항공편을 띄울 예정이다. Jet Raro라는 새로운 회사를 통해 라로통가 투어의 사업운영을 맡아 하게 된다.
Pero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쿡 제도로의 여행 수요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
299달러에서 499달러 사이의 편도 항공편을 마련했으며 2개월내 판매 시작을 예상하고 있다. 승객들은 Airbus320으로 여행하며 코비드19로 여행계획이 틀어지게 되면 전액환불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라로통가(Rarotonga)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쿡 제도의 주요 섬으로 뉴질랜드 달러를 사용한다. 뉴질랜드 자치령인 쿡 제도는 매해 뉴질랜드인들이 가고 싶어하는 휴양지 상위권에 랭크된다.
젯라로 : https://jetraro.co.nz/ (크라이스트처치-라로통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