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브리짓스 국민당 대표, 록다운 레벨4는 이제 완화되어야 할 때

뉴질랜드는 현재의 level4 록다운 경보에서 벗어나야하고, 지속적인  안전 대책도 필수라고 사이먼 브리짓스(Simon Bridges) 국민당 대표(National Party leader)는 말했다. 

오늘 사이먼 국민당 대표는 'level2로 이동하여 각자의 영업장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그러나, 현실을 봐야 합니다. 갑자기 우리 모두가 하룻밤만에 level2로 돌아가자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가능한 빠르게 level2로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정부의 지난 결정과 앞으로의 결정을 모두 지지합니다' 라고 RNZ 라디오 모닝쇼에서 말했다.

그는   '아마 정부내각은 다음주내로 경보수준의 완화에 대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국민당은 더 많은 사업장이 영업을 재개하는 쪽으로 당론을 결정지었습니다. 실업으로 인한 폐해를 용인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The social and health consequences of rampant unemployment are intolerable.")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해제와 봉쇄를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상황으로 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올바른 격리, 광범위한 테스트 및 빠른 추적관찰 등 적절한 조치는 앞으로도 필수라고 그는 말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다음주 4월20일에 현재의 레벨4를 연장할지, 아니면 레벨3 , 레벨 2로 내릴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