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가구 대기업 이케아가 뉴질랜드에 첫 매장을 열 것이라고 20일 발표했다.
이케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인 예스퍼 브로딘이 1월 11일 오클랜드에서 이케아 전시회(“iconic Ikea Range”를 열 예정이다..
현재 제품 범위와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뉴질랜드 이케아가 호주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키위들은 아우도어 3-4인용 가구를 4백달러 중반대나 바비큐 케비넷을 528달러 구매 가능하다.
스프링 침대 매트리스는 99달러부터 시작하며, 옷장 95달러, 의류 보관함은 14.95 달러다.
냄비와 프라이팬과 같은 요리용품은 각각 34.99달러와 24.99달러, 5가지 주방용품은 4.99달러부터 시작한다.
뉴질랜드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케아가 최대 5ha 또는 5만sqm의 거대한 창고형 매장을 건설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위치는 오클랜드 북서부 외곽에 있는 웨스트게이트(Westgate)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