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주요 신선식품 추적 시스템 진행 중

편집자 0 1,091 2018.09.25 10:53

뉴질랜드는 신선식품 추적 시스템 프로젝트 진행 중에 있으며 3년 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최근 충격적인 호주 딸기 바늘 사건을 고려하여뉴질랜드 산업계는 고객들에게 뉴질랜드 식품 안전 시스템이 튼튼하다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United Fresh 주도로 뉴질랜드의 주요 신선 식품 생산부문에서 현재 제품 추적 시스템을 검토하고 있다.


United Fresh 사장 제리 프랜던가스트(Jerry Prendergast)사장은 뉴질랜드의 신선한 농산물 산업은 식품 공급의 위험을 평가하고 그것이 관리되도록 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안전한 포장 및 유통 시설과 공급망공정 과정의 정기적인 평가가 포함된다.


"이러한 일련의 식품 위험 완화 전략은 정기적으로 검토되어야 하며 공급망의 모든 단계를 포함해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시작해 3년간 계속될 것이며 
관련 정부기관과 농업 펀드 등에 의해 공동 출자된다.


"현재 호주에서 일어난 불법조작은 주요 관심사이며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와 호주 모두에서 모든 산업과 당국의 노력을 지지한다.

"이것은 현재 호주산 딸기 문제이고 뉴질랜드산 딸기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고 밝혔다.


좋은 소식은 뉴질랜드 제품이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잘 익어 가며 몇몇 딸기는 이미 이번 주에 상점에 들어섰다는 것이다.


호주의 공중 보건당국의 추가 예방책과 그에 따른 조언으로고객들은 그들이 집에서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호주산 딸기를 먹기 전에 잘라 보아야 한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웹 사이트 https://www.unitedfresh.co.nz/technical-advisory-group/sff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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