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택지 가격 상승 둔화 (4월)

편집자 0 2,685 2012.09.07 09:06
뉴질랜드 택지 가격 상승 둔화
주택 택지 가격 상승세가 약화되고 있다.  최근 Quatable Value(QV) 통계에 따르면 
주택용 토지 평가액은 2월말 현재 작년 동기 16.8%에서 올해 15.3%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한다.    QV 평가에 따르면 주택시장에 대한  전국적인 수요 감소가  결국 택지가 격 하락을 초래하고 있다고 한다.
연간 성장률도 해밀턴은 26%에서 25% 로, 크라이스트 처치는 20.8%에서 17.5%로,  웰링턴은 13.3%에서 13%로, 오클랜드는 11.4%에서 10.5%로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 .
이 같은 상승 둔화 현상은 전국적인 경향으로 각 지방도시도 예외일 수 없다.  왕가레이는 32%에서 30%로, 기스본은 20.1%에서 20.1%로, 파머스톤 노스는 21.1%에서 20.6%, 타우랑가 5.1%에서 4.8%로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유독 로토루아만 다른 양상을 보여 1% 상승한 32%를 기록,  눈길을 끈다.
중앙은행 Alan  Bollard 총재는 공식 이율(Interest Rate)은 7.25%에서 변하지 않을 것이며  올해 말까지 시장도 이율 인하를 예상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주택가격 하락은 이미 시작됐고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인플레이션 억제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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