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 해제돼

편집자 0 1,763 2016.09.01 21:18
북섬 동해안에 내려졌던  쓰나미 경보가 오전8시30분부터 해제된 상태지만 시민들은 파도가 높아질 수 있는 해안이나 강변 지역으로 접근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오늘 금요일 새벽 4시37분  기스본 북동쪽 해상 130km 거리,  해저 55km 깊이에서 강도 7.1 규모의 큰 지진이 발생,  북섬 오전 7시55분부터 노스랜드부터 기스본까지 동해안 지역에 쓰나미 경고가 내려졌었다. 

하지만 평소대로 아침마다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을 산책하던 시민들은 지진도 느끼지 못했고,  높은 파도도 없이  조용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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