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임대주택 스모크 알람 새규정 적용

뉴질랜드에서는 7월1일부터 집을 렌트할 때 스모크 알람에 대한 새로운 규정이 적용된다.

뉴질랜드 주택 렌트 집주인

-집주인은 반드시 스모크 알람을 설치해야하며 렌트를 시작할 때 세입자에게 알람의 정상적인 작동을 확인시켜줄 의무가 있다.

-스모크 알람이 복도에 반드시 최소 1개 있어야 하고,  그 위치가 각 방문에서 3미터 이내여야 한다.

-캐러벤 같이 취사 설비를 갖춘 곳에서는 최소 1개의 작동하는 스모크 알람이 있어야 한다.

-스모크 알람이 설치되거나 교체될 때 반드시 광전자 방식의 것이어야 한다. 

-광전자 방식은 빛 광선과 연기 입자를 이용하며 연기의 밀도가 설정된 수치에 이르면 알람음을 낸다.

-수명이 긴 광전자 방식의 가격은 40달러 정도이고 10년정도 사용가능하다.

-새로운 스모크 알람에 대한 규정은 28일 이상의 캐러벤, 숙소, 기숙사를 포함한 모든 거주를 위한 임대시 적용된다.

세입자

-거주하는 동안 건전지를 교환하는 것은 세입자의 의무이며 기계의 결함이 있을 때 집주인에게 알려야한다.

-주인이 해결하지 않은 스모크 알람의 문제로 인해 세입자에게 문제가 생겼을 경우 임대법원에 회부되어 3000달러에 이르는 손해를 배상해야한다. 

-임대차보호법의 위반사항 또는 세입자의 심각한 위험이 있을시 정부는 조사를 할 수 있고 집주인에게 즉각적인 조지를 취할 수 있다.

-스모크 알람의 설치 방법 동영상  

http://www.newshub.co.nz/nznews/what-you-need-to-know-new-smoke-alarm-regulations-for-rental-properties-2016062913#axzz4CtdEdjQX

출처 News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