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니발, 뉴질랜드 8인승 판매량 선두

편집자 0 3,398 2012.09.07 09:06
기아 카니발, 충돌 안전도에서 세계 최고
- 뉴질랜드 8인승 분야 판매량 선두  
기아 카니발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에서 8인승 부문 충돌시험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승합차로 인정받았다.
뉴질랜드에서도 판매 시작 몇 주만에  판매량 순위에서 이미 최고를 달리고 있다.  
8인승 롱 휠베이스로 지난 3월 중순  완전히 새로 바뀐 모델로 판매되기 시작한 뒤 기존 선두 주자였던 도요타 프레비아를 2등으로 밀어내며 승합차 시장 점유율 24%를 기록하고 있다.  기아 카니발은 3월에만 17개의 신차가 등록되었고 도요타 프레비아. 현대 라비타는 11대씩 등록,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은 기아로서도 처음이며 앞으로도 기아 카니발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카니발은 미국에서 세도나(Sedona)로 팔리고 있는데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 최우수 충돌 안전도를 기록한 첫 승합차이기도 하다. 미 협회 회장은 “카니발(세도나)는 우리가 테스트해 본 최고의 미니밴(승합차)이다. 다른 미니밴도 전면, 측면은 안전하다고 평가됐으나 후방 충돌 보호에서는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에서 ‘그랜드 카니발’로  팔리고 있는데  전자동안전프로그램(ESP), 대형 디스크 브레이크, 안티록 ABS, 전자동 브레이크 분산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부드러운 3.8리터 V6엔진에 자동기어를 단 뉴 기아 그랜드 카니발의 판매 가격에는  도로세, 12개월 등록비와 WOF,  탱크에 꽉 채운 연료, 1500km 첫 서비스와  5년 또는 100,000km까지 24시간 긴급서비스 제공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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