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과다섭취 실험 영화화, 키위들에게 경종 울려

뉴질랜드인들은 1년간 1인당 평균 54kg의 설탕을 섭취한다고 한다. 

​이 양은 자그만치 하루에 147g씩 또는 약 40 숟가락 분량이다.

Damon Gameau가 제작한 설탕 버전 Super size me격의 영화인 "That Sugar Film”에서는

제작자가 직접 60일 동안

호주의  영화제작자 평균적인 설탕양인 하루 40 숟가락을 섭취하면서 그 결과를 지켜보았는데 그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데이먼은 패스트푸드, 청량음료, 사탕, 초콜렛, 아이스크림 등을 먹지 않고 저지방 요거트, 호밀 바, 시리얼, 스포츠 음료, 비타민 워터를 섭취했으나 18일 만에 지방간이 되었고 8Kg 이 늘었다. 지방간은 제 2형 당뇨병 또는 비만으로 연결되는 위험한 상태이다.

 데이먼은 인터뷰에서 실제로 우리가 건강에 괜찮은 음식이라고 먹는 음식중 많은 종류도 실제로는 당분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바베큐 소스 한 티스푼이 두 티스푼양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다고 했다.

 WHO 는 하루 6 숟가락의 설탕 양을 권장하고 있으며 다른 모든 것처럼 설탕양도 절제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영화 That Sugar Film은 뉴질랜드 국제 영화제 가을행사 시리즈에 출품되었고 5월 7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