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전 회사인 NZCU는 결국 그 사진을 입수한뒤 그녀의 현재 고용주와 모든 리쿠르팅 에이전시들에게 그녀는 해고되어져야 마땅하고 절대 다시는 고용하지말라는 이 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그녀는 NZCU의 고용방해와 사생활침해 그리고 모욕감 등으로 이 사건을 법정으로 3년전에 법정으로 끌고 갔는데 얼마전 재판 결과가 나왔다. 재판부는 NZCU가 카렌 하몬드에게 무려 $168,000 (한화 1억4천만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카렌은 3년간의 재판 과정중의 재정적 시간적 비용과 일자리를 찾기위한 힘들었든 시간 그리고 그녀는 물론 그녀 가족들이 느낀 상실감 등이 보상을 받게 되었다.
이 뉴스는 3월3일 카렌의 동생이 혹스베이 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포스팅을 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