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전복 업계, 전복 도둑들에게 엄한 처벌 촉구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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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09:17
전복(paua) 산업 협회 등이 5월말 남섬 와이라라파에서의 발생한 대규모 전복 절도 사건 이후 이런 절도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법원에 엄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일반 국민들도 이런 어패류 도둑들에게 내려지는 솜방이 처벌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협회 회장은 분노하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밤 수산부 소속 해안 순찰 요원들이 Palliser Bay 인근에서 파우아(전복) 500개를 불법 수집해 갖고 나가려는 2명의 남자를 발견하고 제지했다. 그 중 212개는 허용 크기보다 작았다고 한다.
전복 제한 크기는 125mm이고 하루 채집량은 한 사람당 10개로 제한되고 있다.
이 협회는 수산부와 공동으로 전복과 같은 천연 자원 절도가 환경생태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방대한 관계 자료를 법원에 제출, 엄한 처벌을 촉구하는 한편 이런 절도범 근절을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