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들도 해외로, 해외 여행자 늘어난다

편집자 0 2,412 2014.12.09 22:23

타우랑가 시민들을 포함한  뉴질랜드인들이 항공사들간의 경쟁으로 인한 가격 인하와 크루즈 운행 증가 등에 따른 이유로 더 자주  해외에서의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우스 오브 트래블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사장인 쉐인 케네디씨는 지난해와 비교할 때  해외여행객들이  23퍼센트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행은 뉴질랜드인의 유전자 자체이고,  여행경비가 점진적으로 줄어들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기 때문에  2015년에는 해외 여행자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몬도 트래블 사장인 애니 세일도  유람선 여행도 지난 10년과 비교해볼때 훨씬 더 가격도 낮아졌기때문에  2015년 12월까지 벌써 예약이 꽉찬 상태로 성황이라고 밝혔다.

 

하우스 오브 트래블 파파모아 사장인 타냐 아잇켄은 급성장중인 해외여행 시장에서 여행객의 취향이 여러 나라를 돌며 휴가를 즐기는 것 보다는 한 나라에서 좀 더 양질을 경험을 가지는, 광범위하지 않고 몇가지 체험에 더 집중하는 그런 여행 쪽으로 추세가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위들의 전통적인 해외여행 관심 지역은 영국, 유럽, 호주 그리고 남태평양과 같은 곳이고 현재 인기있는 해외 휴가 장소로는 이태리, 그리스, 영국 그리고 아시아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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