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총영사, 타우랑가 시청 예방

편집자 0 2,827 2013.07.03 21:56
재뉴 대한민국 대사관 오클랜드 분관 박일호 총영사는 지난 6월 26일 뉴질랜드 부임인사를 겸해 타우랑가 시청을 방문, 스튜어트 크로스비 시장을 예방했다.
 
박 총영사는 타우랑가 지역 내 증가하고 있는 우리 교민에 대한 타우랑가 시의 관심과 지원 등에 대해 폭넓고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으며, 크로스비 타우랑가 시장은 한국 음식과 농식품, 한인 유학생 유치 분야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오클랜드 분관은 매년 두차례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를 열며 원거리 교민들의 편의를 위한 봉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타우랑가 시와의 교류 협력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