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학교 수업료 비싸다 - 미국 1위, 한국 2위, 뉴질랜드 7위

편집자 0 2,509 2012.09.07 21:42
뉴질랜드 대학교의 수업료가 세계에서 7번째로 높다는 발표가 나왔다.



OECD가 34개 회원국 및 아르헨티나, 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러시아연방, 남아공에 대해 2008년 및 2009년의 교육제도를 분석해 최근 발표한 보고서 ‘Education at a Glance’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대학생 1인당 한 해 $3,600 이상을 수업료로 지불한다고 조사돼 세계 7위에 올랐다.



한 해 $7,300을 지불하는 미국이 1위를 차지하고 한국, 영국, 일본이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키위들의 대학 또는 전문대학 진학률은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OECD 국가들의 대학은 여성이 학부 및 대학원 모두에서 상대 다수를 차지하며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공 분야별로는 여성은 교육, 의료, 복지, 인문 분야에 보다 많았고 남성은 엔지니어링, 제조, 건설 분야에 보다 강세를 보였다.



대학 교육을 위해 뉴질랜드로 온 외국인 학생의 수는 2%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 유학생의 50% 이상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미국, 영국에서 수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op 10 Most Expensive Tuition Fees
1. United States
2. Korea
3. UK
4. Japan
5. Australia
6. Canada
7. New Zealand
8. Netherlands
9. Portugal
10.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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