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해에서 불법 조업하던 북한 어선 적발돼

편집자 0 2,075 2012.09.07 21:26
뉴질랜드 정부가 남극해의 해양보호구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북한 어선 두 채를 적발하고 이들을 국제 블랙리스트에 등록시킬 계획이다.

The vessels, Xiong Nu Baru 33 and Sima Qian Baru 22, were caught fishing in an area managed by the 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Antarctic Marine Living Resources (CCAMLR). The Xiong Nu Baru 33 was using deep-sea gillnets, which are banned in the CCAMLR Convention Area. 

이 북한 어선들은 지난 2월 로스 해(Ross Sea)에서 금지된 자망어업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행위는 로스 해의 어류 자원 보유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행위로서, 뉴질랜드 정부의 우려의사를 공식적으로 북한정부에 제기할 예정이라고 외무장관 Murray McCully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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