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는 빅 맥(Big Mac) 출시 50주년 기념으로 '맥코인(MacCoin)'을 배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8월 2일 목요일부터 전세계의 매장에서 한정판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맥코인은 6200만개 제작되며 전섹게 맥도날드 매장에서 배포되며 뉴질랜드에서는 5만개의 동전이 배포된다. 8월 2일부터 2주간 뉴질랜드 전역에서 배포된다.
빅 맥 가격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학자들이 빅맥지수(각국의 통화가치가 적정 수준인지 살피기 위해 각국의 맥도널드 빅맥 햄버거 현지 통화가격을 달러로 환산한 가격)를 사용할 정도로 상징적인 제품이다.
50년의 역사를 통해, 빅 맥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글로벌 아이콘이 되었다.
맥도날드 뉴질랜드 마케팅 책임자인 조 미첼은 "빅 맥의 이러한 전 세계적인 연결성은 맥코인의 탄생에 영감을 주었다.”며, “맥도날드의 세계적으로 상징적인 버거를 기념하여 전 세계 고객들이 빅 맥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맥 코인은 각각 10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5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수집 또한 가능하다.
“맥도날드 팀은 보안팀과 함께 뉴질랜드 전역에서 맥코인을 배포할 예정이며 이는 수집용으로 사용되거나 무료로 빅맥을 교환할 수 있다.
뉴질랜드 맥코인 배포 일정 및 장소는 맥도날드 뉴질랜드 페이스북(McDonald’s NZ Facebook)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