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 Golf - 10대 골프장 소개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인구 대비 가장 많은  골프장을 소유한 나라다.

단지 숫자뿐만 아니라 코스의 다양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양떼들과 페어웨이를 공유하는 시골풍 9홀 코스부터  전세계 톱 디자이너들이 설계한  챔피언 코스 등   모두 400여개 라고 한다. 특히  혼잡함 없이,  언제라도 예약 없이 저렴하게(시골코스 $15, 평균 $25-35, 탑코스 $65 이상) 라운딩 가능하다.

베이 오브 아일랜즈의 카우리 클리프스(kauri Cliffs)와 호크스 베이의 케이프 키드내퍼스(Cape Kidnappers) 등 국제적 리조트 골프장은 라운드당 $400이상을 요구하지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오클랜드 인근 40여개 골프장 중  Remuera, Akarana, The Grange, Titirangi  등이 최고중 하나며  퍼블릭중 Chamberlain Park($25),  Formosa(PGA스탠다드), 왕가파라로아의 Gulf habour(4년간 NZ OPEN 개최지) 등이 태평양 바닷가 기가막힌 풍경 속에 자리잡고 있다.      

북섬에는  로토루아 온천지대에 있는 Arikikapakapa와 타우포의 Wairakei international,   뉴 플리머스의 타라나키산 아래 위치한 Ngamoto,  파머스톤노스의 가장 오래된 Manawatu golf club,  웰링턴의 Heretaunga,  타이거 우즈가 참가한 NZ OPEN 개최지 Paraparaumu links등이 유명하다.

   남섬에는  크라이스트처치 인근 Russley, Shirley, Clearwater Resort(NZ PGA 챔피언쉽 대회장), Terrace Down Resort 등이 최고 코스이며  뉴질랜드 관광 메카,  아드레날린의 도시 퀸스타운의  Millbrook Resort와 Kelvin Heights 등이 눈쌓인 리마커블스산과 와카티푸호숫가에 그림같이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다.

<US Golf Digest 선정 세계 100대 골프장 중 뉴질랜드 Top10 코스>

             (2005년 5월)

    1. Cape Kidnappers, Hawke's Bay – 

        :세계100대 코스 중 27위에 올라 개장 1년만에 뉴질랜드 최고의 골프코스로 등극

2. Wairakei International, Taupo – 세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중골프장으로 첫 설계되었으나 개인소유로 넘어오며 대대적인 리모델링 뒤   골프 매거진 선정 최고25위까지 오른적 있다.

        3. Russley, Christchurch

             4. Paraparaumu Beach

                            : 타이거 우즈가 유일하게 참가한  뉴질랜드 오픈 개최지.  Links코스.

     5. Gulf Harbour, Whangaparaoa : 2006년부터 4년간 뉴질랜드 오픈 대회장

             6. Kauri Cliffs, Northland -  작년 뉴질랜드 최고의 코스.  

올해 58위에 랭크된 뉴질랜드 두번째 최고 코스.

             7. Titirangi, Auckland –맥킨지경이 설계한 전원 클래식.

           8. Invercargill, Otatara -

             9. Millbrook, Queenstown –

                       :뉴질랜드 골프전설 밥챨스경 설계한 뉴질랜드 클래식 코스.

             10. Christchurch, Christ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