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멀티컬츄럴 카운슬에서 해마다 주최하는 '타우랑가 다민족.다문화 축제' 가 지난 주말에 열렸다.
타우랑가 샘물교회(담임목사 김기오)는 올해도 한국 음식을 판매하면서 인기를 끌었고 타우랑가 한글학교는 한국 전통 문화를 알렸다.
타우랑가 한글학교에서 공부하는 어린 학생들의 부채춤과 타우랑가 청소년들의 전통무용, K-pop 공연도 무대에 올려져 관람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