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디테일의 투이 문신

편집자 0 2,138 2016.03.22 20:35

 

(사진: 보헤미안 타투 아츠의 노톤 할로우즈가 15시간만에 완성한 투이 문신)


타우랑가의 한 문신 아티스트가 포후투카와 꽃에 앉은 투이를 그린 섬세한 타투로 뉴질랜드 최고상을 수상했다는 보도다,

보헤미안 타투 아트의 노튼 할로우즈는 A4 용지 크기보다 조금 작은 투이 새 문신 작업을 마치는데 15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정말 믿기 힘들 정도로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투이 문신은 오투모에타이에 사는 트레버 마스터의 오른 팔에 그려졌다.

할로우즈씨가 수상한 작은 컬러 문신 상은 지난주에 뉴질랜드 인터내셔널 타투 앤 아트 엑스포에서 심사가 이루어졌는데 할로우즈가 수상한 최초의 상이었다고 한다. 

이번 수상에 대해 할로우즈씨는 자신 보다도 오히려 트레버 마스터가 더 흥분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스터씨는 할로우즈씨가 과거에 다른 작품도 자신에게 문신 작업을 해주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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