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P 경찰 총사령관, 타우랑가 다민족 대표와 간담회

편집자 0 2,423 2015.08.01 13:38

지난 화요일 타우랑가 다민족협회(Tauranga Multicultural Council) 주최 "Bay of Plenty District Police commander  앤디 맥그리거 총경과 다민족 대표들의 간담회에도 다녀왔습니다. 

뉴질랜드 경찰의 BOP District 사령부는 로토루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베이 오프 플렌티 지역 (타우랑가, 로토루아, 화카타네, 타우포 등)을 치안을 총괄 담당하는 앤디 맥그리거 총경은 이날  타우랑가에 거주하는 약 30여 각 민족 대표들에게 지역내 범죄 예방 활동 및 치안 유지 등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고, 뉴질랜드 경찰 비상 신고전화 111 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타우랑가에는 여러 소수민족 단체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해밀턴, 로토루아 등에는 한인회가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 한인 인구가 약 60-700명선인 타우랑가에는 교민 한인회가 아직 조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국. 일본, 네팔, 폴란드, 독일, 인도, 방글라데시, 남태평양 섬나라 등도 모두 각국의 교민회가 결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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