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우리 유학생들의 학부모님들도 오늘 오전에 흥분하셨을 것 같네요. 오늘은 이 학교에 뉴질랜드 국가대표 럭비팀인 All Blacks 선수 5명이 학교에 오셨답니다.
오늘은 전교생들이 올 블랙스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로 드레스업 데이.
검정색 옷과 갖가지 응원도구, 페이스 페인팅 등 학생들도 물론 열광했지만 학교 선생님들, 학부모님들도
모두 학교 강당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학교 방문 동영상 및 자세한 행사 소식은 아래 지역신문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unlive.co.nz/news/56291-all-blacks-tackle-tauranga.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