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BOP폴리텍, 무료 영어 코스 제공

편집자 0 3,062 2013.02.20 18:13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Bay Of Plenty Polytechnic (BOP 폴리텍 - 공립 기술대학)은 이번주 월요일부터 2013년 1학기가 시작됐다.
폴리텍의 6개월 기간의 영어 ESOL 코스는 레벨2, 레벨 3, 레벨4로 나누어져 있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올해도 무료로 영어 수업을 제공해주고 있고, 유학생 학비는 $6500.
한국 교민과 유학생을 합해서  6명이 이번 학기에 등록했고, 전세계에서 모인 40여명의 학생들이 ESOL 파운데이션 코스에 입학했다. 
 
입학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영어실력, 그리고 인터뷰 등이 필요하다. 

폴리텍 영어코스는 비단 영어 수업 뿐만 아니라, 취직을 위한 이력서 쓰기, 타우랑가 여러 지역과 명소 견학,  실제 직장을 방문하는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영어 어학연수 기회를 지난해에 이어 무료 제공하고 있어 뉴질랜드내 한국 교민들에게 인기가 좋다.  

 물론 이 영어 코스를 마친 뒤에는 폴리텍 내에 개설되어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학과)로 진학을 하면서 자격증을 따거나, 대학 학위를 따기 위한 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다. 

폴리텍 입학 문의  (07) 571 048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