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한글학교 재개교 및 2013년 입학식

편집자 0 2,432 2013.02.09 11:34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한글과 한국 문화 교육의 장이 다시 활짝 열렸다. 
 
타우랑가 한글학교(교장 안영희)는 9일 오전 타우랑가 신문사에서 재개교 및 제3회 입학식을 열고
2013년 첫학기 수업을 시작했다.
 
2013년 첫 학기에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등반, 그리고 외국인 아동, 성인반이 개설되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글 수업이 진행된다.  오후 12시 이후엔 초등 고학년과 중등반을 대상으로 한국 민요와 창작 동요, 미술과 사물놀이 등 특별반도 운영된다.
 
한글 학교의 연간 수강료는 한글 정규반 $180, 특강반 $140이다.

타우랑가 한글학교 학생 등록 문의
안영희 교장 
전화 571 2511, 021 246 3118
이메일
isanha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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