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총영사, 타우랑가 교민들과 간담회

편집자 0 2,809 2013.01.08 04:41
주 오클랜드 대한민국 분관 박일호 총영사와 최대규 영사는 지난 2012년 12월21일 타우랑가를 방문,
교민들과 만찬하며 첫 간담회를 가졌다.  
 
박 총영사는 타우랑가 교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2013년 2월부터 재 개교하는 타우랑가 한글 학교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고, 한인회 설립 등을 지역 내 현안에 대해 교민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타우랑가 한글학교 재 개교에 맞춰 분관에서는 교육문화원과 협조해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기오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목사, 이정선 타우랑가 한인교회 목사(초대 한글학교 교장), 채항기 한인성당 사목회장, 안영희 신임 타우랑가 한글학교 교장, 양현택 타우랑가 신문사 사장 등이 지역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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