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오클랜드 대한민국 분관은 지난 토요일 15일 타우랑가를 방문, 순회 영사 업무를 열었다.
대한민국 여권 재발급 및 신규발급 신청, 재외 국민등록, 각종 학적 관련 서류(재학증명서, 성적표 등) 영사 확인, 병역연기신청, 경찰신원조회 신청, 운전면허 공증 신청 등 많은 민원 업무가 처리됐다.
타우랑가에서 오클랜드까지 가지 않고, 타우랑가에서 편안하게 여러 민원 업무를 보실 수 있었다면서
이날 참석하신 교민들 모두 만족했다.
타우랑가 지역 순회 영사 업무는 매년 두차례(6월-7월, 12월 중순) 타우랑가 신문사 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