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는 북섬 오클랜드에서 약 200km 동남쪽 해안에 위치한 휴양 도시.
(오클랜드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30분 거리), 1년 4계절 날씨가 온화하고 따뜻하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은퇴자들의 휴양 도시였으나 최근 대형 유람선 입항 횟수가 연 80회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관광 도시,
그리고 뉴질랜드 최대 컨테이너 처리량을 자랑하는 타우랑가항(Port of Tauranga)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가 더욱 활력을 받고 있다. 키위와 아보카도 등 과수원예 산업의 중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