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이민 박람회 9월 개최
(서울=연합뉴스) '뉴질랜드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 후 이민 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남 402호), 3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진흥청과 타우랑가유학원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타우랑가 지역 초·중·고·대학 등 25개 학교교육기관 교장단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타우랑가 지역 모든 초등학교와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한 학급에는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학교 대표단과 개인 상담이 가능하며, 박람회장에서 학교 입학 수속할 경우 학교 등록비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유학 가족들도 자녀들이 조기유학했던 학교 교직원들 곁에서 학교 소개, 현지 생활 경험담도 들려준다.
사진은 타우랑가의 셀윈 릿지 초등학교에서 조기유학하는 양서윤 학생과 친구들.
행사 문의: 010-3204-7147, 070-4624-4671
2018.7.12 [타우랑가유학원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