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Korean Open' 골프대회 시작합니다!

편집자 0 3,564 2012.09.11 23:03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교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매월 2회씩 골프 친선 라운딩을 하실 수 있는 정기 모임을 시작합니다.

 타우랑가 골프클럽과 오마누골프클럽, 마운트 망가누이 골프클럽에서 소그룹별로 자주 모이시는 교민들이  격주 금요일 오전에 모두가 함께 참가하실 수 있는 명실상부한 " Korean Open "골프 대회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요즘 골프 레슨에 무척 바쁘신 이우성 프로님이 Korean Open 토너먼트 운영 및 연락 책임자로  자원봉사하게 되며 정기 대회 방식과 시상도 책임지게 됩니다.  프로님다운 깔끔한 대회 운영과 더불어  각 조와 동반 라운딩하는 동안 즉석 레슨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매달, 두번째와 네번째 금요일에 정기 라운딩으로 진행되며, 스코어카드를 뽑으실 때 프로샵 해글을 위한 참가비($10)를 모금합니다.  이렇게 당일 모여진 참가비는 프로샵 상품권 등 당일 시상품과 19번홀 음료수 등으로 사용됩니다.   


첫 대회는 11월25일 (금요일) 

대회 장소:  마운트 망가누이 골프클럽

티오프 타임은  오전 08:30 ~ 09:00 (총 10팀 내외) 


2차 정기대회: 12월 9일 (금요일) 

3차 정기대회 및 연말 결선대회 :  12월23일 (금요일) 


*  매 격주 금요일 이 시간대는  우리 한국 교민들(남녀)을 위한 티오프 타임으로 정기 부킹이 됩니다.

* 참가 희망하시는 분들은 온라인 부킹 시스템에 접속,  "Korean Open Taunament" 블럭에 개별 부킹해주시고요. 

* 이 부킹 블럭은 한국 교민분들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전체 티오프 시간 전에 참가자 전원 모이면  무작위 출발조 추첨 및 티오프( 3 Tee start) 시작됩니다.   


* 정기 참가자가 늘어나면 매주 금요일에 Korean Open 대회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 인근 로토루아, 해밀턴, 타우포, 오클랜드 등에 거주하시는 한국 교민들도 타우랑가 오픈 대회 참가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매해 한차례 개최될  '뉴질랜드 북섬 한인 골프대회'로 규모를 키워나갈 계획!) 


 * 타우랑가 여성 골프회는 매월 1회, (주로 타우랑가 골프클럽에서) 따로  정기대회를 갖게 되겠지만 이 정기 모임에도 편하게 참가하셔도 됩니다.  타우랑가 여성 골프회에도 트로피가 따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2012년에  연락 담당 운영자로 봉사 해주실 분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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