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하키 대표팀 경기에 타우랑가 교민 단체 응원 갑니다

편집자 0 3,346 2012.09.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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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에어라인 후원으로 2011.2.3(목)~2.20(일)간 뉴질랜드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하키 대표팀 친선 대회에 한국 남녀 하키 대표팀도 참가합니다. 

이 대회 중 2월19일(토), 2월20일(일요일) 이틀간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블레이크 파크 내  Tauranga Hockey Centre 에서는  한국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과 뉴질랜드 국가대표 Black Sticks 경기가 열립니다. 

이틀간의 경기 일정 중 특히 2월20일(일요일) 오후 3시 경기엔 타우랑가 한국 교민들이 한마음으로 단체 응원을 갑니다.
대형 태극기 들고, 자녀들과 손잡고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타우랑가 교민 전체가 한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한인 교회, 세인트 앤드류스 교회, 한인 성당 교인 가족들도 빨간색 티셔츠를 준비하며
공동 응원전을 계획하고 있어  타우랑가 하키 경기장에 우렁찬 한국인의 응원 함성과 열기로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한국 대표팀 공동 응원에 참가하실 가족들은 신문사에 요청하면 단체 티켓 구입도 가능합니다. 


입장권 가격 

    -  어른($15),  5-17세 ($5),  5세 미만 (무료) 

     - 가족권 (성인 2명 + 어린이 2명)  $35

      - 가족권 (성인 2명 + 어린이 3명) $35 

문의 (07) 571 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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