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다음편 촬영은 뉴질랜드

편집자 0 3,908 2013.01.21 18:53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출국 날짜를 확정하며 뉴질랜드 탐험 준비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방송관계자가 8일 OSEN에 밝힌 바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팀은 오는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로 출국, 약 20일 동안 현지 오지 탐험에 나선다. 비행기 티켓팅 문제로 하루 정도 일정이 당겨지거나 미뤄질 수도 있다.
 
현재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뉴질랜드행에 몸을 실을 멤버들을 최종 확정하는 캐스팅 막바지 단계에 있다. 험난한 오지 탐험이 담보되는 만큼 멤버들 사이의 궁합과 화합이 중요하기에 최종 미팅을 하며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뉴질랜드행에 몸을 실을 멤버로는 배우 박보영과 정석원, 이필모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의 출연이 확정되면 뉴질랜드 편은 ‘정글의 법칙’ 사상 가장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할 전망이다.
 
이번 뉴질랜드행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원년멤버 노우진이 함께 한다. 류담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촬영 문제로 지난 아마존 편에 이어 이번 뉴질랜드행 역시 합류하지 않는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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