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leys Garden and Artfest 2006이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다양한 행사와 체험활동이 타우랑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며 올해로 5회째 연례 행사다. 뉴질랜드 행사 캘린더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든 축제로 전국에서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정원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게 된다. 정원 속 전시된 지역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도 함께 감상할 좋은 기회다.
방문객들은 현대적 타운 하우스에서 전원지대 넓은 농장 정원까지 모두 90개에 달하는 정원을 둘러볼 수 있다. 예술 작품은 이 중 몇 개 정원에 전시되며 시내 지정 아트 숍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정원에 잠시 들러 와인. 커피 한잔 하며 휴식을 취할 수는 있지만 한 곳에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말기 바란다. 축제 기간 내내 타우랑가 전 지역에서 빌리지 장터, 다양한 음악, 체험활동, 오락 등 즐길 거리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빌리지 장터는 11월11일과 12일 (9:30am~4:30pm) 17번가 타우랑가 히스토릭 빌리지에서 열리며 장터에 참가할 매대(Stall holder) 신청도 받고 있다. 이날 장터에서는 장신구 만들기. 사진. 종이 공예 등 무료 미술. 공예 시범과 무료 소방차 탑승도 가능해 최고의 가족 나들이 장소가 될 것이다. 매대 신청은 축제 사무실 전화 07) 570 2525
이번에 참가하는 90개중 반절은 새로 추가된 정원들이며 행사 담당자는 정원 순회 계획을 잘 짜도록 당부하고 있다.
웹사이트에(www.gardenandartfest.co.nz) 에서 4개 지역으로 나눠진 리스트를 따라 관람 루트를 계획할 수 있으며 올해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내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이번에 참가하는 예술작품은 회화, 조각, 사진, 드로잉 등 수준 높은 작품등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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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Baycourt TicketDirect on 0800 TGA FEST (0800 842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