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시범단 문화.스포츠 교류행사 성황리에 마쳐

편집자 0 2,953 2012.09.09 23:47

한국여자태권도연맹 소속 임원 및 학생 40여명이 7월27일부터 8월6일까지 10여일간 뉴질랜드 어학연수 및 태권도 문화.스포츠 교류차 타우랑가를 방문, 뉴질랜드 타우랑가 태권도 협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1985년 세계 챔피언을 지낸 임신자씨와 이등자씨와 참가 학생들은 체류기간 중  태권도 시범 및 타우랑가 태권도협회 1백여명의 회원들과 친선 경기도 가졌다. 

  시범단에 참가한 학생들은 베이 지역의 다양한 키위, 마오리 문화도 체험했고,  현지 학교 수업에도 참가해 영어 어학연수 기회도 가졌다.  

  문화.스포츠 교류 대표단 전원은 3일 저녁 6시30분 그리어톤 메리베일 액션센터에 모여 개막식을 가진 뒤 각종 무술 및 태권 군무를 선보여 뉴질랜드 현지인들을 매료시키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사진)   
 

이번 문화.스포츠 교류는 타우랑가 클럽과 태권도 종주국 한국간 상호 우의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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