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 관광열차, 첫 시범운행 매진

증기 관광 열차(Bay of Plenty Steamer), 시범 운행 매진

 베이 오브 플렌티의  증기기관 관광 열차(Bay of Plenty Steamer) 시범 운행 티켓이 4일만에 매진됐다.

 베이 오브 플렌티에  새로 선보이는 이 관광열차는 Mainline Steam, 키위 360 그리고 투어리즘 베이 오브 플렌티의 공동 협력 결과며 2008/2009년 크루즈 유람선 시즌에 맞춰 정식 운행을 시작하게 된다.

  6월 2일 첫 시범 운행에 참가한 승객들은 증기 관광열차를 타고 지역 내 아름다운 관광 명소와 역사 유적지 등을 둘러보게 된다.

   마운트 망가누이와 카웨라우(kawerau)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이 열차는 키위 농장 투어와 기념품점으로 유명한  테 푸키의 kiwi360에 정차 한다.    이 열차 여행에는 지역과 환경, 유적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제공되며 J 클래스의 증기기관이 열차를 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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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 오브 플렌티에서 현재 운행되는 유일한 관광 열차는 뉴질랜드 최대 금광회사인 뉴몬트의 마샤금광  (http://www.marthamine.co.nz/)이 위치한  와이히(Waihi)에서 카이마이 산맥 입구 와이키노박물관까지 운행되는 100년 역사가 넘는 Goldfields Railway다.   30분 운행 거리며 하루 3회씩 왕복 운행된다.

 http://www.waihirail.co.nz/text/timetable.html  시간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