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더 나은 공공 서비스

편집자 0 3,315 2017.03.21 23:07
뉴질랜드 국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 개선을 위한 공공 서비스는 사회의 근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2012년 도에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변화를 가져다 줄 정부 기관 개선을 위한 공공 서비스에 도전적인 목표를 세운 것입니다. 

제가 이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국민들에게 진정한 변화를 가져다 주지 않는 공공 서비스에 투자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지난주, 정부는 ‘더 나은 공공 서비스(BPS)’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결과들은 우리의 야심찬 목표들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모든 목표들이 성취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 5년 간 정부가 정해 놓은 각각의 목표에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더 많은 젊은 국민들이 미래의 취직 전망 개선을 위해 교육과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육을 더 빨리 시작하고, 교육에 더 오래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대략 97%의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유아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1년 도의 74%와 비교했을 때 현재 85% 이상의 만 18세 학생들이 NCEA 레벨 2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더 적은 숫자의 아이들이 류마티스성 열병에 걸리거나, 신체적 학대를 받고 있으며, 더 많은 8개월 된 아동들이 모든 예방접종을 맞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사회에는 범죄가 줄었으며, 2011년 도 이후 청소년 범죄가 32% 감소하고, 총 범죄율이 14% 감소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며, 수당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결과들을 보면 일하는 나이에 있는 인구 중에 10% 조금 넘는 인구가 주요 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금융위기가 오기 전,  2007년 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2014년 도와 비교했을 때, 2016년에 8천명의 더 적은 국민들이 편친수당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0년 9월과 비교했을 때, 2016년 9월에 5만 7천명의 더 적은 국민들이 실업수당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공공 서비스에는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민들과 기업들은 정부와 소통하는데 소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그들에게 알맞는 고품질의 온라인 서비스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진전들은 그저 숫자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실제 결과입니다. 각 통계들은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긍정적이고 진정한 변화를 나타냅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정부는 목표들을 세운 것입니다. 

BPS 목표들을 성취하기 위한 주요 부문 중 하나는 기관들이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들은 한 기관이 일하는 것으로 성취되지 않습니다. 기관들이 함께 노력과 지식을 합할 때 가장 중요한 이익을 취하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개선들이 이루어졌지만, 우리는 아직 이 일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압니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들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올해 말에 새로운 목표들을 발표할 것입니다. 새로운 우선 순위들은 우리의 공공 서비스로부터 최고를 끌어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진정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빌 잉글리쉬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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