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총리 칼럼>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좋은 결과들

지난주 몇가지 좋은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뉴질랜드의 실업률이 4.9%로 하락했으며, 이것은 약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대략 3만 5천 개의 새로운 직업이 지난 3개월 동안 창출 되었으며, 지난 한해 동안 14만 4천 명의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에 투입되었습니다.

이 말은 뉴질랜드가 현재 선진국 중 두번째로 높은 취업율을 가졌다는 뜻입니다. 또한 지난 한해동안 0.2% 오른 물가 상승률과 비교했을 때, 평균 주당 임금은 2% 가량 증가되었습니다. 

국민당 정부의 책임감 있는 경제 관리에 감사를 드리며, 이로 인해 우리는 강하고, 성장하는 경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효율적인 경제를 가진 선진국 중 하나이자, 예산 흑자로 돌아간 몇 안되는 선진국 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지난주 발표된 세계번영지수에서 뉴질랜드가 1위를 차지함으로서 인정받았습니다. 이 평가는 국가의 부를 번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 평가는 전세계 149개국을 대상으로 경제 및 비지니스 환경이 포함된 8개 분야의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보건, 교육, 그리고 법과 질서와 같은 핵심적인 공공 서비스에서 더 나은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주, 우리는 최근 업데이트 된 더 나은 공공 서비스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2012년도에 저는 매년 $70 billion 이상의 혈세를 통해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더 나은 공공 서비스 결과를 가져다 주기 위해 10가지 도전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된 자료에 의하면 우리는 지역사회 및 가정에 영향을 주는 몇가지 가장 어려운 사안들에 있어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더 이른 시기에 교육을 시작하며, 더 오래 공부하고, 더 나은 결과를 성취하고 있습니다. 보건 부분에서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면역 주사를 맞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어린이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서 보호되며, 류마티스성 열병 환자가 줄어 들었습니다. 

수당을 받는 사람들의 숫자도 2014년도 이후 5% 이상 줄어 들었습니다. 범죄율이 지난 발표 이후 증가했지만, 2011년 이후 여전히 15%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최근 저는 범죄율을 줄이기 위해 경찰 숫자를 늘릴 수 있다고 언급 하였습니다. 

이러한 목표들은 모두 우리의 공공 서비스가 더 혁신적이며 진취적이고, 주도적이며 결과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원하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다른 측면이기도 합니다. 이런 목표들은 사회 복지를 향한 정부의 투자적 접근법과 맞으며, 이 말은 정부가 국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조금 더 투자할 의향이 있다는 뜻입니다. 

전반적으로 저는 이러한 10가지의 목표 부문에서 이룬 성과들에 만족합니다. 정부가 뉴질랜드 국민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