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총리 칼럼>효율적인 우리의 경제 계획

편집자 0 2,902 2016.09.27 02:25
최근의 여러 뉴질랜드 경제 지표들을 통해 우리 정부의 경제 관리가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에 결과들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표된 수치들에 의하면 우리의 연 성장률 3.6%는 개발국 중 3위를 차지했으며, 우리는 또한 두번째로 높은 취업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성장률은 미국의 1.2% 보다 3배이며, 호주의 3.3%, 영국의 2.2%, 일본의0.8%랑 비교 했을 때 더 높습니다. 

뉴질랜드의 경제는 번창하는 건설과 관광 산업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현재 가장 큰 건축 붐 중 한 가운데 있으며, 우리는 지난 한해 동안 기록적인 340만 명의 관광객들을 환영 했습니다.

이러한 강한 경제 성장은 더 많은 직업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구인광고 웹사이트 SEEK의 보고서에 따르면, 구인광고가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9.9% 증가하였습니다. ANZ의 구인광고 보고서도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여기엔 지난 한해 동안 구인광고가 12.1% 증가했습니다.

비지니스들은 투자하고 있으며, 수출은 증가했고, 이율은 떨어졌습니다. 또한 경제 성장 전망은 견고하며, 2020년 도까지 평균 3%의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공식 통계에 의하면 지난 3년 간 25만 개의 직업이 창출되었습니다. 현재 평균 연간 임금은 $58,000입니다- 이것은 2008년 이후로 25%가 증가된 수치이며, 물가 상승률의 두배 이상입니다.

또한 뉴질랜드 국민들은 기록적으로 낮은 대출 금리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말은, 이제 30만 불의 변동금리대출을 가지고 있는 가정이 우리가 선출 되었을 때보다 주당 이자를 $300 덜 지불하는 것입니다. 

국민당 정부의 바쁜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경제는 최우선이자 중심이며, 우리는 더 경쟁적이고 생산적인 경제를 세우기 위해 끊임없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주 저는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이 기회에 다른 세계 지도자들과 함께 무역을 포함한 여러 주요 사안들을 놓고 의논하였습니다.

저는 12개의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무역 및 투자 자유화를 지원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TPP)의 혜택들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TPP는 세계 GDP의 36%를 차지하는 12 국가들의 8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뉴질랜드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더 나은 접근을 제공할 것입니다. TPP는 2030년 도까지 뉴질랜드 경제에 적어도 한 해에 $2.7 billion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장 기간 동안, 저는 시리아 사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긴급회의를 이끌었으며, 거기서 저는 멤버들에게 더 뛰어난 리더쉽을 촉구했습니다. 

시리아 사태는 이 시대의 가장 파괴적인 사안이자 위기이며, 이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세계 지도자들의 주의를 요하며, 이 사안보다 현재 더 긴급한 문제는 없습니다. 시리아의 평화를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되며, 저는 진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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