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뉴질랜드 수상) 칼럼 (1) - 관광지로 명성 높여가는 뉴질랜드

편집자 0 4,252 2012.09.10 23:39
Prime Minister 
John Key 
————— 뉴질랜드 존 키 수상의 칼럼 (2010년 1월20일)                                              
                                       

"나날이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높여가는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경치, 우리만의 문화, 뛰어난 음식과 와인으로 유명하다. 그러므로 뉴질랜드가 또 한 번 세계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선정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뉴질랜드 방문을 위해서는 관광객들의 먼 발길이 이어져야 한다. 하지만 이는 이곳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많은 요소 중 하나이고 그러기에 관광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는 최근에 세계적 권위의 항공전문지 Air Transport World가 세계 최고의 항공사를 뽑아 시상하는 2010년 “올해의 항공사 (Airline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 

본 상은 정말 큰 영광이고, 이용객들은 에어 뉴질랜드가 수상을 받아 마땅하다는데 동의할 것이다.

매년 수백만의 세계인들이 방문하고 있는 뉴질랜드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 높은 항공사가 있다는 것은 현 관광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작년 12월 한 달 동안 5만 3천 명의 관광객들이 아시아에서 이곳을 방문했고, 그 중 한국인 관광객은 7 천명에 다다랐다. 이들 중 에어 뉴질랜드를 이용한 관광객들은 키위식 환대(Kiwi Hospitality)를 몸소 체험했을 것이다.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우리의 국가 항공사가 매우 자랑스럽다. 에어 뉴질랜드는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해 창의력과 헌신을 보여주고 있고, 많은 혁신적인 관광사업들과 함께 100% 순수 뉴질랜드 (100% Pure New Zealand) 이미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나는 수상과 관광부 장관을 병행하면서 뉴질랜드가 세계적인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관광산업과 경제, 그리고 우리의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다. 우리의 명성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주는 에어 뉴질랜드와 같은 기업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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