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총리 칼럼> 바쁜 2016년 한해를 시작하며

편집자 0 2,812 2016.02.03 06:14

2016년을 시작하며 교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편안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휴식을 취한 후, 저는 뉴질랜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 풍부한 생각들과 더불어 활기 찬 2016년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저와 똑같이 느끼고 있는 장관들과, 의원들과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2월 9일까지 국회가 공식적으로 재개하지는 않지만, 국민당 정부는 벌써 열심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안정적으로 올 한 해를 시작 했습니다. 정부가 2011년도에 세웠던 흑자로 돌아가는 목표를 2014/15년도에 이룬 후, 우리 경제는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 9월달까지 일년 간 뉴질랜드의 연간 경제 성장률은 호주, 영국, 그리고 미국과 비슷한 수치인 2.3% 였으며 - OECD 국가들을 통틀어 상위권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도에도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통해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인상 된 임금과,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같은 기회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현재 평균 연봉은 $57,000이상이며- 2008년도에 국민당 정부가 처음 들어 선 이후 $10,000이 인상 되었습니다. 연봉은 지속적으로 물가 상승율 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것은 국민들의 가정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대략 180,000개의 일자리가 지난 5년 간 창출 되었으며, 2020년 중반까지 일자리에 투입 된 시민이 195,000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됩니다.이 것은 재무부가 작년 말에 전망한 4.5%의 실업률 하락과 일치합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중요한 공공서비스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여기엔 더 나은 건강 관리, 낮은 범죄율, 높은 교육 성과, 그리고 더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생활 보호에서 벗어나 직장을 가지는 것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또한 비지니스와 가정을 위한 ACC  부과금 인하를 위한 계획을 발표 했을 뿐 아니라, 광대역 통신을 위한 지원과, 전국적으로 도로, 학교, 그리고 병원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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