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변호사의 직업의 세계 > 이민성 Immediate Skill Shortage List ( Scaffolde…

telah 0 4,059 2015.06.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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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변호사의 직업의 세계- 이민성 Immediate Skill Shortage list ( 1 )

 -  Scaffolder (821712)

 

"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 !!"

 

초등학생들이 주로 하는 질문인듯한 세계 에서 제일 높은 빌딩은 부르즈 칼리파 하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건설된 빌딩입니다. 높이는 1056m 나 된다고 합니다.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의미는 많은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된 건축물은 고대의 문화와 건축 양식 , 종교, 예술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 그 시대를 보여주는 좋은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대를 대표 하는 건축물 중에서 높은 빌딩은 그 나라의 기술적, 과학적, 경제적인 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높은 빌딩을 건축 하기 위해서는 과학 적인 원리가 필수가 될 수 밖에 없는것은 기후 변화와 높이를 견딜 수 있는 건물의 힘의 분산등이 먼저 검토 되기 전에는 건물을 건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높은 빌딩의 건축을 통해서 일상 생활에서도 과학적인 건축과 건축 자재의 발전을 활용하여 경제적이면서도 추위를 비롯한 기후 변화등에 잘 견뎌낼 수 있는 건물들의 건축이 가능해 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빌딩이나 교차로등의 건물을 올리는 기술 과 함께 필요한 것이 사람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받쳐줘야 합니다.

비계 (Scaffold) 라고 하는 것은 건물의 신축이나 수리등을 위해서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을 나무나 가변운 강관, 철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사람이 쉽게 이동하고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건설 현장 구조물입니다.

 

이러한 금속 재질의 비계를 대부분의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반면에 거대한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인 홍콩에서는 도시 곳곳의 대규모 고층 빌딩 공사 현장을 비롯하여 소규모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거의 대부분의 비계는 대나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곳이 대나무 비계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도시가 복잡 할 수록 대나무 비계를 사용하는 것이 더 보편적입니다.

그 이유는 홍콩섬 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진 섬이고 해변에서 산 꼭대기까지 상업용및 주거용 건축물이 채워져 있어서 건물과 건물 사이의 간격이 좁고 일방 통행의 도로가 대부분입니다.

무거운 건축 자재를 운반하기 위한 도로 사정이 아니고 대형 차량 운반도 힘든 사정입니다.

대나무는 쉽게 구할 수 있고 가벼워서 운반도 편하고 공사 기간이 길어져도 경제적인 부담이 없어서 계속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나무 절단, 절곡이 가능하며 조립 및 해체가 쉽고 비가 많고 습한 기후에서 부식이 없어 강관 비계보다는 대나무 비계를 선호합니다.

 

이러한 비계를 설치하는 직업을 Scaffolder 라고 하고 이민성에서는 이 분야의 직업을 ISSL 에포함 시켜 놓고 있습니다. (이민성 ISSL List 참조)

 

Trades

Scaffolder (821712)

One of the following qualifications:

 - National Certificate in Intermediate Scaffolding (NZQF Level 4)

- National Certificate in Advanced Scaffolding (NZQF Level 5)

 AND a minimum of five years' relevant post qualification work experience

All regions

 

이러한 분야의 시급은 최저 임금으로 시작을 해서 경력이 쌓이고 일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 받게 되면 시간당 급여가 $25- 30 를 받을 수 있음을 NZ Careers 에서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1930년대 미국의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이 건설 되고 미국은 새로운 경제 시장을 열고 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오랜기간의 경제적 공황을 벗어 날 수 있었던 기초가 되었습니다. 높은 빌딩의 건축은 고용 시장을 활성화하며 경제를 부응하는 경제적인 효과와 세계적으로 과학과 건축 기술을 자랑하는 계기를 갖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이름을 가지기 위한 세계 각 나라들의 신경전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건축 현장의 일부분인 비계를 이용한 사업은 뉴질랜드에서는 계속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이 글은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돕기 위해 일요시사에 칼럼으로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내용상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 드리며 법리적인 해석이나 목적으로 사용 쓰여진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 업무적인 연락은 021 990 427 로 전화나 문자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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