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칼럼> 2014년 한 해를 돌아보며

편집자 0 2,930 2014.12.17 23:16
국민당 정부가 들어선 이후 아이들이 학교에 오래 남아 나은 자격조건을 갖추고 사회로 나간다는 점에 긍지를 느낍니다.

 

올해 저는 탁월한 교사와 교장을 관리교장, 전문직 교사로 임명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3 5,900 달러 예산의 교육 정책을 발표한 있습니다.

 

이는 훌륭한 교사들이 학교에 계속 남아 다른 학교와 전문성을 공유하는 학생 모두의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지난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내년 1학기부터 이를 시행할 11 지역의 학교를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일입니다. 학생들이 학창 시절을 보낼 있도록 다수의 학교가 예전에는 없었던 방식으로 협력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의회는 공식적으로 해를 마감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지역구로 돌아가 2014 해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습니다.

 

국민당에 있어 2014년은 훌륭한 선거 결과를 얻은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저희는 집권 3기에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1896 이래 어느 정부에도 없던 일입니다.

 

나라 전체에 있어서도 대단한 해였습니다. 실업률은 떨어졌고 많은 국민들이 직업을 얻었습니다. 중국과 300 달러 규모의 양방향 무역 목표를 수립했고, 2015-16년도 UN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스포츠 대표팀도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제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돌아가도록 한다는 면에서 진전이 있었습니다.

법과 질서, 보건, 교육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분야에서도 개선된 결과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로서는 아직도 해야 일이 많습니다. 이룬 성과에 만족하지만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2015년을 기대합니다.

 

저희는 지속적으로 경제 성장을 추진하고 크라이스트처치를 재건하면서 아동 빈곤과 주택과 관련한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2014년은 이제 막을 내립니다. 여러분 모두가 새해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휴가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