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비용 -

편집자 0 863 2023.05.01 14:04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비용 . 얼마나 들까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자녀들과 조기유학, 어학연수 할 때 총 비용은 얼마나 들어가나요

 

코로나 이후 2023년 뉴질랜드의 51, 요즘 생활 물가와  뉴질랜드 달러 환율을 기준으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사람사는데 워낙 여러 비용이 발생이 되겠지만요. 일단 기본적인 내용만 알아보겠습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위한 연간 예상 비용을 간략하게 요약>

유학생 학비는 1명당 1천만원 - 13백만원 정도

한달 집세를 포함한 평균 생활비는 매월 약 450만원씩 (1년이면 5000만원)

초기에 입국하실 때 가구, 가전, 중고 자동차를 구입하시는데 약 1천만원-2천만원 (귀국시 재판매)

왕복항공권, 유학원 수수료, 비자 신청비와 유학생보험 등 한 가족당 약 1천만원 등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연간 약 8천만원 - 9천만원은 넉넉하게 생각하셔야 될 듯합니다

(유학생 자녀 1- 2명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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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의 아름다운 도시(한국 교민이 적어서 선택한,  살기 편하고, 날씨 화창한 도시) - 여기 타우랑가(Tauranga) 에 이민 와서 살기 시작한지도 벌써 18년째네요

 

제가 2005 1월에 뉴질랜드로 이민 올 당시만 해도 집값 $350,000 - $400,000 정도(당시 약 3억원)이면 왠만한 주택 한채를 살 수 있었는데요

 

2023sus  타우랑가의 평균 단독주택 (3. 화장실과욕실2)의 매매 평균가는 NZ 1백만불 (8)정도가 됩니다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국내에서 오클랜드 이외 지역에서 가장 평균 집 값이 비싼 동네이고요가계 평균 소득 대비전세계 나라 도시 중 가장 집 구입하기 힘든 도시 8위에 올랐답니다.  (1위는 홍콩)

(2021년부터는 외국인들은 뉴질랜드 주택 구입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최근 2-3년간 뉴질랜드 $1 = 한화 800원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자녀들 영어 조기유학하는 나라로서 뉴질랜드 인기를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영어권 선진국 나라 중에서 캐나다, 호주보다 훨씬 경제적이거든요.

 

뉴질랜드 달러 환율에 따라서  조기유학 총 1년 비용이 좀 차이가 납니다.

최근 2-3년간 NZ$1 = 800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900원이 넘었던 적도 있었는데요

 

가령공립 초등학교 유학생 1년 학비 $13,000(한화 약 1천만원)./  

 부모님과 학생 1-2명이 함께 살 경우 연간 생활비로 약 5-6천만원쯤됩니다.  

 

또는 만10세 이상의 자녀들 혼자서 홈스테이하면서 타우랑가유학원 제공  '관리형 유학'을 해도 마찬가지고요.  

뉴질랜드 가정에서 홈스테이 비용은 주당 $280 - $300 (일주일당 24만원쯤

 

 

[뉴질랜드 유치원 비용]

, 좋은 나라입니다. 해외 여행객들이 여행 중 자동차 사고, 번지점프하다 다리가 부러져도 국가기관 ACC에서 무료로 치료해줍니다. (그래서 내국인들의 내는 ACC 세금이 높아요

 

외국 여행자들(조기유학 가족들 자녀들)도 유치원에 다니는 만 36개월 이상 - 6세 되기 전까지는 일주일당 20시간 무료 -심지어 30시간까지 무료 탁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부 유치원에서 약간의 식품비를 청구하기도 하지만 

오전 9- 오후1시까지는 (-) 무료이거나 아주 저렴합니다

만약 월-. 오전9-오후3시까지 유치원에 다니다면 매월 약 25-30만원쯤 들어가고요

 

36개월 이하 (3세 이하)는 시간당 $7 (시간당 5000원꼴)로 유치원비 납부하면 됩니다

 

타우랑가에서 자녀동반 조기유학할 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용이 바로 집 임대비 (렌트비)

 

타우랑가에서 렌트 가능한 주택 리스트 중 일부입니다. (www.trademe.co,nz ) 

 

요즘 방3개짜리 단독주택 경우 $700  (일주일당 한화 50만원 내외, 한달에 약 200만원)이 가장 보편적이고, 만족도가 높은 집들입니다. 물론 자녀들이 입학하는 학교에서 자동차로 5-10분 내외 거리에서 집을 찾아보게 되고요

 

요즘 집 주인들은 1년 이상 - 아주 장기로 살 수 있는 세입자만 찾고 있습니다.  

(단기로  3, 6달 등 1년 미만으로 일반 주택 렌트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만약 단기간 (1년 미만의 단기 어학연수 일 경우에는)

홀리데이 아파트, 에어비앤비 등 상업적인 숙박 형태를 찾아봐야합니다

 

물론 이런 숙소들은  하룻밤 기준으로 하고, 최소 하룻밤에 $100 이상은 되기 때문에 

일주일당 숙박 비용으로 최소 일주일당 60만원 - 100만원 (매월 최소300-400만원 이상)이 됩니다

 

이런 숙소에 들어가는 비용적인 문제단기간의 영어 효과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단기 어학연수 가족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입국 초기에 들어가는 비용 중에서는 주택 임대 보증금(Bond) 150만원 있습니다.   보통 3-4주치 렌트비를 *정부기관인 Department of Housing에 예치해놓게 되는데요주당 50만원짜리 렌트집이라면 이런 보증금은  200만원정도 됩니다.

 

내가 살 집을 찾고. 부동산과 임대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면- 보통 한국에서요 -

뉴질랜드 현지 부동산 계좌로  위와 같이  ((3-4주치 렌트 보증금 + 1주치 렌트비))를 해외송금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나, 또는 다른 집으로 이사할 때는 (집에 하자 수리,보수 비용이 없다면그 보증금을 대부분 다 돌려받게 됩니다.  

 

이사 나가실 때는 카페트 크리닝과,, 집 내외부 청소를 모두 세입자가 마친 뒤에 (최종 인스펙션용  주택 한채 청소비 & 카페트 크리닝)는 업체별로 다르지만 대략 40-50만원쯤 들어갑니다

 

집 안에서는 모두 무제한 용량의 무선 와이파이 인터넷 사용: 매달 8만원쯤

전기요금은  여름철에 약 15만원 - 겨울철에 약 30만원 정도

수도세는 3달에 한번씩, 8만원 정도

휴대폰 요금은 매월 $19짜리(15,000원 요금제)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자동차 종합 보험료: 1년에 보통 $700 내외 (60만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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