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학 후기] 고3때 귀국해 5개 국내 대학에 모두 합격한 비결은?

편집자 0 54 06.22 09:31

타우랑가 유학 후기.

지난번에는 동생 도훈이가 외고 다니는 이야기 올려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형 도현이 유학 경험담을 엄마가 정리해서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도현 학생의 뉴질랜드 유학 뒤 국내 대학 진학 이야기> ------------------

일반적으로 그렇듯 2년...3년정도의 유학을 계획하던 중 다양한 경험을 하며 한껏 빵끗 웃는 아이들 사진이

가득했던 타우랑가 유학원에 빠져 예정보다 급히 유학 결정하고 뉴질랜드로 오게 되었습니다.

적극적이지 못했던 아이가 뭐든 할 수만 있다면 기회가 주어지는 뉴질랜드에서 AIMS의 GOLF 종목에 참가했고.

일주일동안 경기에 참여하면서 하루하루 집중하며 진지하게 임하며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더니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Tauranga Boy's College에 입학하고 골프팀에서 활동하면서 진로를 골프로 해보겠다며 열심히 하던 중

Year13 한국에 잠시 들럿다가 뉴질랜드 국가봉쇄령으로 1년을 대기만하다가

결국, 2021년 1월 한국 정착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들를 생각에 아무런 준비가 안되어 있고...

1년을 그냥 보냈기에 졸업이 아닌 수료 상태라 한국서의 대학준비에 있어 막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의 Academic 담당 선생님께선 코비드 봉쇄령이 풀리고 돌아오면 6개월정도만 수업을 들어도 졸업이 가능하니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 보자고 말씀 주시며 위로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증명할 수 없기에 한국에서의 학력을 인정 받기위해 2월부터 급히 검정고시를 준비하게 되었고, 1차 성적과 뉴질랜드의 자료들을 가지고 수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대학 수시전형을 위해 뉴질랜드에서 활동했던 증빙자료들이 필요했는데요.

그 자료 준비들을 타우랑가 유학원에서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셨습니다.

예전 학적 자료들 중 어떤 경로로 준비해야 될지 모르는 부분에 대해 양사장님께 상담드리면 최선의 상황을 위한 몇가지 방법들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골프 담당 선생님께 Reference를 부탁드렸고요. 우리 가족 상황들에 안타까워하시며 코로나로 셧다운 중이신데도 저희에게 꼭 필요했던 Reference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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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준비된 뉴질랜드 학적 자료로는 지원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좁았기에 최선을 다한 5개의 국내 대학 입학 원서까지만을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민대_KMU(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_TOEIC전형(영어특기자)

1단계: TOEIC 100%(8배수)_2단계: 면접 80%+토익 20%

한림대_한림대 글로벌학부_TOEIC전형(영어특기자)

1단계: TOEIC 60%+면접 40% ▶ 수업료 전액 1학기, 기숙사비 전액 2학기 장학금

연세대_동아시아국제학부_활동우수자전형

_1단계: 서류(자기소개서&활동자료증빙) 100%_2단계: 1단계 70%+면접 30%

고려대_국제스포츠

_TOEIC+서류전형_1단계: 서류(자기소개서&활동자료증빙&성적표) 100%(3배수)_2단계: 1단계 70%+면접 30%

우송대_솔브릿지경영

_TOEIC 전형_1단계: 서류(자기소개서&활동자료증빙&성적표) 100%(3배수)_2단계: 1단계 50%+면접 50%

▶ 수업료 전액 1장학금

이 모든 수시 지원의 대부분이 영어와 한국어 면접이였고,

그래서 오히려 유리하게 지원한 5개 모든 대학교에서 합격증서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학교 생활, 골프경기 등...남녀노소로 나뉘지 않는...

나이가 어릴지라도 동료, 친구로서 존중되며 의사를 존중받고 발언과 논쟁이 자유로왔기에

아이의 사고폭이 넓어져 있었고, 자기 의사표현에 구애 받지 않아 표현이 자유로와져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입시준비로 정답을 찾아 외우던 국내 아이들에 비해 어른인 면접관 앞에서도 자유롭게 대화하듯 여유롭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다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면접관분들도 대화하듯 계속 질문도 던져 주시며 끄덕끄덕 리액션도 많이 해주시고 생각정리가 필요해 조금만 정리하게 시간을 달라고 말씀 드리면 얼마든지 그러라면서 더 좋아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국인 면접관분들이 던지는 농담도 당항함 없이 받아치기도 했다고....

아시다시피 뉴질랜드 현지인들을 보면 상황에 대한 유쾌한 농담들을 인사하듯 던지는데 아이도 그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그 상황이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편했다고 합니다.  


합격한 5개 대학 중에서  국민대로 최종 입학 결정했고, 이제 조금씩 대면 수업을 시작하는데, 

이 학과 전공과목은 모두 영어로 수업이 진행이되는데 그래서 아이는 더 편하고 재밌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골프만 하던... 운동선수로 진로를 정하고 준비하던 녀석이 운동이 아닌 진로를 바꿀 수 있었던건 뉴질랜드에서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아이 아빠와 늘 입모아 얘기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정하고 학업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두루두루 다양한 경험을 했기에 '이거 아니면 어떻하지..."가 아닌....'그럼 이걸 해보면 되겠지... 해보자!!!"를 배워왔다고 봅니다.

그것들을 옆에서 보여준 이젠 성인이 된 절친 현지친구들과도 종종 연락하는데 오징어 게임에 가지 말라고 진지하게 조언도 해주었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거의 현지 친구들이였는데 그렇다보니 참 기특한 마인드도 더불어 배우게 되더라구요.

성인이 되면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하는거라고...그렇지 못한 걸 굉장히 부끄러운 줄 아는....

그래서 첫 대학 등록금을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신청한 국가 장학금과 본인이 모은 돈으로 납부했답니다 .

현재도 그 다음을 준비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공부도 열심히 ....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골프를 배운 것 또한 큰 경험이였습니다.

한국돈으로 10만원에서 20만원정도가 연간 회원권 비용이어서 1년내내 맘껏 골프를 칠 수 있었고

그렇게 편하게 배운 골프로 한국에선 아빠 친구 & 동료, 할아버지 고모부와 함께 3대가 즐겁게 서로 응원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 도현도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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